저희 또 우승했어요!
군위초 테니스부, 전국 주니어테니스대회 우승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1-13 16:23:39
[군위=이승근] 군위초등학교 (교장 이가영) 테니스부는 이번달 7일부터 10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린 ‘2015 제 13회 KPTA회장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남자 10세부 개인단식 1위 김세형, 남자 12세부 개인단식 2위 김정안, 남자 12세부 개인단식 3위 김민서, 이준환, 남자 12세부 2부리그 1위 손상균, 남자 10세부 2부리그 2위 장해석, 3위 정규민 입상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KPTA 회장배대회는 2015년도 마지막대회로써 군위초 테니스참가선수 전원 입상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특히 남자 10세부 단식 1위를 차지한 김세형군은 현재 한국초등테니스 10세부 전국 랭킹 1위에 올라있어 변함없는 기량을 발휘하였으며, 6학년 졸업생을 제외한 3학년 장해석군과 5학년 정규민군도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2부에 입상을 하는 등 평소 꾸준한 연습을 통하여 입상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창복 코치는 올해 공식적인 대회는 모두 끝이 났으며, 앞으로 조선웅(6학년)군은 11.22(일)~12.24(목) 까지 미국 에디허와 오렌지볼에 참가하고, 이창복 코치의 인솔아래 김정안(6학년)군은 11.23~12.9(수)까지 말레이시아 국제 주니어테니스(페낭, 펄리스, 랑카위)대회에 우리나라 꿈나무 국가대표선수로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군위초등학교 김정안군은 올해 대한체육회 유망선수 장학생으로 선정이 되었고, 김민서, 손상균, 조선웅군도 경북체육회 유망선수 장학생으로 추천되어 여러 가지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그동안 많은 지원을 해 주신 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 군위군(군수 김영만), 군위초등학교운영위원장(장기석)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독, 코치, 선수, 학부모는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여 훌륭한 선수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가영 교장은 군위초 테니스부를 격려하고 ‘지역과 학교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군위초 테니스부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