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원, 세종청사서 연주회
17일 6동 대강당서 ‘프런티어’ 등 퓨전음악 선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1-15 10:47:39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우리전통음악의 아름다운 소리를 세종시민에게 선보인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원장 박의광)과 함께하는 이번 국악연주회는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세종시민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을 서양음악에 접목시킨 ‘프런티어’, 아리랑을 모아 연곡형식으로 부르는 ‘아리랑연곡’, 세계 여러 나라의 민요들을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세계민요기행’을 연주한다.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과(☏044-300-3413)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1981년 개원하여 연간 100여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우리음악의 보존과 연구, 육성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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