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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목재생산림 위주의 숲가꾸기에서 탈피하여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자연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생활환경보전림 등 숲의 다양한 기능에 맞춰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숲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자 한다.
특히, 인력의존도가 높은 숲가꾸기를 통해 청년 실업자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을 확대하고, 산물수집 확대로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숲가꾸기 사업비로 26억원을 책정하고 지역주민 400명이상이 일자리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산주들이 투자회수기간이 길고 수익성이 낮은 장기수 조림을 기피하고 시장 가치가 높은 특용자원의 식재를 선호함에 따라 벌채시기에 도달한 군유지내의 입목을 벌채 매각하여 군 세입을 높이고,
벌채된 산지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단기간에 소득을 얻을 수 있는 특용수 27ha를 식재함으로서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산림소득을 얻을 수 있는 조림을 실시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군은 산림휴양녹지조성 5억원, 산불예방 20억원, 산림병해충방제 5억원, 산림재해예방 15억원, 황폐지산림복원에 8억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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