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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 모여 창단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현재 초·중학생 2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창단연주회를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봉사연주회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군민과 함께 해왔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졸업 후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심상욱 지휘자와 함께 할 이번 연주회는 경쾌하고 힘이 느껴지는 요한스트라우스의 라데츠기 행진곡, 큰소리로 잠든 청중을 깨웠다는 일화로 유명한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을 비롯하여 첼로 정동성, 플루트 윤세미, 2015년 우리고장 노래 부르기 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중앙초등학교의 가온누리 합창단과 협연 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 관객들에게 추억과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깊어가는 가을 밤, 수험생을 비롯한 지역 청소년들과 군민들이 음악 꿈나무들의 연주와 함께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무료 관람이며, 누구나 예약 없이 연주회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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