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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학교는 작은학교의 장점을 비롯해 각 학교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태백초 교장(조송현)은 영어와 중국어 강좌 특성화를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일대일 맞춤형 수업을 통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점초 교장(김재일)은 자연친화적 환경 속에서 바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 왜 작은학교인가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하고 영어교육을 특성화하고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 계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를 운영한 태백교육지원청 박종국 장학사는 “작은학교에 대한 학부모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며 큰 학교 학생들이 작은학교로 이동하는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인식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학부모와 함께하는 작은학교 탐방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미동초와 통리초를 탐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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