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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2016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3년간 산청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그간 위탁 기관의 사업 수행 전문성, 법인의 재정적 능력, 향후 3년간 사업계획 적정성 및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산청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교육・상담,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통・번역지원서비스, 다문화자녀 언어발달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산청군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 돌봄・교육・상담・문화 등 다양한 가족 통합서비스, 지역사회연계사업, 아이 돌봄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한다.
박달호 부군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 및 네트워크를 강화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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