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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그 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협력하고 봉사한 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우리 모두는 한가족”이라는 주제로 경남 함양군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회원들은 계곡과 정자가 어우러진 탐방로를 걸으면서 옛 선비들의 정기를 느껴보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서로 나눠 먹으면서 회원 상호 간의 소통과 결속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함께한 김종식 정량동장과 박연대 주민자치위원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더욱 살기 좋은 정량동을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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