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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3위의 성적을 차지했던 광명시가 민선6기 일자리와 복지가 함께 어우러진 행복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모든 공직자와 35만 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광명시는 행복 나눔 일자리, 장애인 행정도우미, 사회복지시설 운영도우미 등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난 5월부터 광명시가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이 소외계층을 돌보는 ‘행복나눔 일자리 사업’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나눔 일자리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증장애인, 독거어르신 90여 가정에 2인 1조로 도시락 배달과 함께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를 지원하는 노인 및 중증장애인들의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안종합복지관 장난감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는 남문정씨는 “장애인으로서 60평생 처음으로 일을 할 수 있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며 “광명시가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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