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영광의 맛 널리 알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7 11:25:47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13~11.15(3일간) 담양군 죽녹원에서 개최된 제2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남도음식 명인전 출품, 대표음식 전시, 대표음식 판매장터 운영, 농특산품 판매장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영광의 맛을 알렸다.

영광읍에서 해촌식당을 운영하는 홍선애 씨가 대표적인 특산품인 굴비찜을 상달제에 진설하고 덕자찜, 굴비찜, 꽃게장, 새싹화전, 보리새우, 찰보리 강정 등을 시군 대표음식 전시관에 전시하여 관광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냈으며,

남도음식 명인 최윤자 씨는 굴비, 전통음식 등을 이용하여 남도음식 명인관에 전시하여 영광의 대표적인 특산품을 요리가 아닌 예술작품으로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산머루 모싯잎영농조합이 참여한 농특산품 판매장터와 음식판매관으로 참여한 김대감 숯불갈비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음식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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