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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1월 발족되었으며, 현재 215명의 대원이 여름철 풍수해 예방 및 복구 지원활동과 겨울철 도로변 눈치우기 등 각종 재난예방 및 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재난안전지킴이로서 역량을 다지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재)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송창영 교수는 그동안 재난안전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실시했다.
송 교수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재난 사각지대에서 활동은 물론, 재난발생시 자발적인 복구, 인명구조,이재민 지원 등 방재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며 방재단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대원들은 방재단의 임무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방재단원으로서소속감과 자긍심을고취하는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근택 부군수는 교육에 참석한 단원들에게 “자율방재단의 노고를 치하하며, 군민과 함께 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지킴이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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