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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찰은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회장, 18개 관할구역 통장, 자생단체 회원 및 동주민센터 담당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순찰조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세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백미 전달 및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한다. 또한, 환경 취약지 및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안전 순찰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동구 남목3동 이병구 동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동행 순찰을 통해 민․관이 상호 협조하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불편사항 사전 점검을 통하여 살기좋은 남목3동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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