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아이디어 원주중앙시장 '청년 창업'
반려동물 납골함, 낮잠카페 등 10명 선정
박정도 | 기사입력 2015-11-18 09:40:20

원주중앙시장 2층 골목미술관.(사진제공=청년 창업지원 사업단)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 중앙시장 청년상인 창업자 모집에 최종 10명을 선정됐다.

반려동물 납골함, 낮잠카페,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인테리어소품 판매, 유청을 활용한 수제비누, 부리또 음식점, 민화, 금속공예 등을 창업할 예정이다.

이들은 16일부터 소점포 마케팅 전략, ICT 홍보전략, 재무회계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본격 창업에 뛰어든다.

배부연 경제전략과장은 “전통시장 내 청년상인 육성하여 실업률을 낮추고 청년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고 전통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중앙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단 033)747-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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