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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농사 준비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봄에 심었던 칸나 구근을 캐고 코스모스 화단을 말끔히 정비하는 한편 지저분한 마을 전구간 버스정류장을 물청소함으로써 묵은 때를 말끔히 벗껴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이날 작업에 참석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따뜻한 오뎅국물과 간식거리를 준비하여 지도자들과 함께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정을 나누며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이중호 회장은 “궂은 날씨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김재경 감천면장과 마을 주민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버스정류장을 청소하는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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