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구간 도로 양쪽에 불법주차를 하는 얌체 운전자들은 다음날 아침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까지도 주차를 해두는 바람에 학생들이 도로 가장자리 까지 내몰리고 있다.
여기에다 출근길 차량까지 서로 빠져나가기 위해 파고드는 바람에 상습적으로 교통체증이 일어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저녁 퇴근시간 대에는 더욱 사고위험이 우려되지만 불법주차 단속은 이루어 지지않고 있다.
안전사고 위험에다 왕짜증 도로가 돼버린 이구간도로에 대해 학교당국과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자 영주시가 전년도에 약3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여 서천둔치에 주차장을 신설하고 금년에 또다시 수천만원을 들여 cctv와 가로등을 설치해 놓았으나 또다른 불법이 자행하고 있어 영주시의 행정 난맥상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지정 주차장에 입고해야할 건설기계와 대형버스만 주차하고 승용차주차는 한대도없는 이상한 주차장이 되고있다.
또한 불법주정차를 하지말고 서천둔치에 주차하라는 현수막이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설치해 병주고 약주는 꼴이되고있다.
가흥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한모(47세)씨는 불법주정차를 하지말라는 현수막만 걸어둘것이 아니라 교통소통을 방해하는 불법주차를 근절시켜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해야할 것이다.
특히 영주시의 주차단속은 배당받은 수량만채우는 실적위주의 단속만하는 지모르지만 시민불편과 편의와는 전혀무관한 치적단속만 하고 있다며, 영주시를 강하게 비난했다.
나.하나만 편하면 된다는 식의 개인주의가 사라지지 않는한 주민들의 불편과 사고위험은 늘 따라다닐것이 뻔하다.며 혀를내둘렸다.
한편 영주시 교통행정과 에서는 일출전과 일몰후에는 단속요원이 없어 단속 할수가 없다.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불법주차를 근절시킬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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