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 시설물에서 놀던 어린학생 낙마하여 중상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1-19 07:52:32

[영주=송용만 기자]지난 11일 12시40분경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 소재 모 초등학교 운동장 철봉대위 에서 놀던 이학교 1학년 김모양(7세)이 떨어져 팔 골절상을 입었다. 

학교내 시설물에서 놀던 어린학생이 낙마하여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에 입원 가료 중인것으로 알려 졌다. 

위험에 대한 인지능력이 미흡한 저학년 학생이 중상을 입었으나 서모 담임교사는학생이 아프지 않다는 이유로 방치 했다가 아픔을 호소하자 학부형 에게 연락하여 병원에 입원했다.또한 학교책임자인 학교장에게는 사고후 3시간 이나경과후 보고하여 위계질서의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더큰 문제점은 사고후 당연히 담당장학사에게 보고해야 하나 시설물 안전사고 라는 핑계로 영주교육지원청 시설담당쪽에만 보고하여 차후 보상문제를 먼저 생각하는 행정난맥상 까지도 들어 냈다.

학생들이 학교시설물을 이용하여 장난등을 하지않도록 지도.감독및 교육을 강화해야 하나 점식시간후 일어난 돌발사고로 인식 학교에서의 안일한 대처가 문제점을 낳고있다.

휴식 시간이나 교육 활동전후의 통상적인 학교 체류시간도 수업의 연장선으로 봐야한다.안전사고 발생시 교원의 응급처치 등 대처능력이 부족한 관계로 학교문화 조성이 필요한 부분이다.

한편 영주교육지원청과 사고가난 학교에서는 앞으로 안전교육을 강화 할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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