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료환경조성을 위한 의료관광지도 제작·배포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1-19 13:34:54
【울산 = 김성호】울산 남구보건소에서는 거주 외국인과 방문 외국인의 지속적 증가와 이에 따른 다민족․다문화를 수용하는 글로벌 도시환경 조성의 한부분인 의료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의료기관의 영문 및 중문 안내서(의료관광지도)를 한권으로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관광지도(삼산메디컬 스트리트)제작은 삼산동을 중심으로 달동까지 거리를 제한하여 외국인 진료가 가능한 참여의료기관을 신청 받아 제작했으며 지역응급의료기관 안내 및 병·의원의 주요 진료 방법 등 의료정보와 관내 주요숙박 및 관광지도 포함하여 소개하고 있다.

참여의료기관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 3곳, 치과병원 1곳, 일반외과병원 1곳, 정형외과병원 1곳, 산부인과병원 1곳, 성형외과, 안과, 내과, 비뇨기과, 일반의원 등 총 21개소로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관들이 모두 포함되었다.

남구보건소는 이번 의료관광지도의 제작·배포로 거주 외국인과 남구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의료수요를 충족하고 글로벌 진료환경을 조성하고자하며 아울러 제작된 지도책자는 호텔, 울산역, 공항, 의료기관, 여행사 등 외국인이 다수 찾는 곳에 비치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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