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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는 동구지역 여성운전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강사가 나와 알기 쉬운 교통법규 안내, 사고시 대처요령 및 사고처리 안내, 타이어 관리 및 간단한 자가 정비 등 실속 있는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시 당황한 나머지 지나쳐 피해를 당하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신속한 대처 요령 등의 피부에 와 닿는 교육으로 여성운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동구자동차전문봉사단은 매년 전하동 바드래평생학습관에서 여성운전자를 모집해서 여성운전자 정비교육을 실시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남목3동과 방어동, 화정동을 찾아 여성운전자 정비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11월25일에는 전하1동에서 교육을 가진뒤 올해 교육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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