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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재연’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6년 귀국 이후, 서울 예술의 전당, 금호아트홀 등 수많은 국내 주요 무대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무대를 가져왔으며, 국내 주요 학회 정기 연주회 및 다수의 국제 음악제 출연 등으로 내실 있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조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피아노 듀오협회 및 한국 피아노 교수법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리스트 ‘이종만’은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13세에 대전시향과 브루흐 협주곡을 협연하였으며, 독일 아헨 국립음대 디플롬, 로스톡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대전시향, 청주시향, 충북도립 챔버오케스트라, 충주시향 등과 협연한바 있다. 현재 광주시향 악장이며, 광주대, 광주예고, 전주예고, 광주 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중이다.첼리스트 ‘이후성’은 조선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음대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증서를 취득, 같은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하고, 이후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 첼로 부수석으로 활동중이고, 광주 예술 고등학교와 광주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가까운 거리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연주자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마주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초등학생이상 공연 관람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 (http://art.yeo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639-59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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