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과서가 세상을 바꾼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1-23 13:09:39
【구미 = 이승근】구미 광평중학교는 지난 18일 학교 강당에서 디지털교과서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합동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적용성 강화와 발전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광평, 신동, 영양, 춘양, 초전중학교가 경북교육청의 지정을 받아서 2014년부터 2년간 연구한 결과를 보고하는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수업공개, 5개학교의 운영보고와 수업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며 지원담당관으로 참석한 신동식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직업과 장학관의 지도말씀을 끝으로 보고회를 마쳤다.

이날 보고회에서 광평중 정부천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IT 강국인 대한민국이 선도적으로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하고 이를 정착시켜서 세계화 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피력하였으며 김정숙 구미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스마트도구의 눈부신 발전과 그에 따른 일선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구미가 디지털교과서의 정착과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영상으로 발표된 학부모 사례발표에서는 디지털교과서가 스마트폰을 오락도구에서 학습도구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말하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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