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시장 화재 복구지원을 위한 온정의 물결 넘실
20일 부천시 상인연합회, 부흥시장, 원미2동 자율방범대에서 복구지원금 전달
김응택 | 기사입력 2015-11-23 15:30:45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는 지난 20일 부천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주관하여 부흥시장 화재 피해 이재민, 건물주, 세입자, 상인들에게 복구지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복구지원금은 부흥시장 화재 피해를 남의 일로 여기지 않고 내 아픔으로 여기며 서로 돕기 위해 부천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에서 730만원, 부흥시장에서 450만원, 원미2동 자율방범대에서 20만원을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아울러 복된 교회에서 백미 10kg 19포(60만원 상당)를 부흥시장 화재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박기순 부천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회장은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다. 부흥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슬픔을 다 같이 힘을 모아 나눠 지고 싶었다."며 “피해 이재민, 건물주, 세입자, 상인 분들이 다시 힘을 내서 일어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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