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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에 담긴 주요내용에는 2016년도 발굴이 완료된 월성왕궁 해자를 복원을 시작하고 2017년도에는 월성왕궁의 문지와 성벽에 대한 복원과 동궁과 월지 서편건물지도 복원에 들어간다.
또한 천마총 전시실 리모델링과 기 발굴이 된 금관총 전시실 설치와 황룡사 중문 및 담장도 2017년도에 착공을 하며 월정교는 준공을 하는 등 2017년도에는 왕경사업이 실질적으로 성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8대 왕경사업은 2025년까지 9,450억원 투입하여 신라왕궁, 동궁과월지, 월정교, 황룡사복원, 쪽샘지구정비, 신라왕경 중심구 방, 대형고분발굴전시, 첨성대주변 정비 등 신라왕경의 역사적 골격을 회복하여 역사문화자산가지 및 활용도를 높이는 대 국책사입이다.
한편 경주시 관계자는 본 계획이 이번 시민설명회 과정을 거치고 오는12.8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종 자문회를 거친 후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를 심의를 통과하면 앞으로 왕경사업을 추진하는 지침서가 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 경주시민들의 염원인 담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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