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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회는 마을연구소 정기석 소장이 나와 ‘마을과 공동체’란 주제로 마을사람들이 마을사람과 공동체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사업추진 등을 강연하여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 10월2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김혜정 부산 느티나무 도서관장이 ‘주민공동체, 주민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이번 마을공동체 주민아카데미는 마을공동체에 대해 주민들을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마을만들기를 직접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례중심 교육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주민아카데미는 마을공동체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울산 동구청 자치행정과(☏ 209-3171~3)로 하면 된다.
한편, 울산 동구는 소통과 나눔을 통해 행복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주민아카데미, 마을공동체학교,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공모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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