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상수도계량기 동파방지 예방 홍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23 17:16:30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 충주시가 겨울철 상수도 동파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상수도 동파대비 대책반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시설물 안전점검, 보유장비의 이상 유무 점검, 노출 송ㆍ배수관 점검 및 정비(보온조치)활동과 수도계량기 및 수도꼭지 관리요령 등의 홍보를 위해 동파예방 홍보물 전단지를 제작했다.

홍보물을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배부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실에 비치토록 했고, 주부검침원을 통해 각 가정에 홍보물을 전달토록 하는 등 겨울철 동파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수도배관과 계량기 등을 보온재로 감싸고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혹한기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이 흐르도록 해야 동파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계량기의 유리에는 뜨거운 물을 흘리면 파손의 위험이 있으므로, 헌옷으로 감싼 후 미지근한 물이나 헤어드라이기로 서서히 녹여야 한다.

시는 동절기 동안 상수도 설비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수도배관과 계량기 등의 동파사고 발생시에는 충주시 상수도과(☏847-2538, 850-3741~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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