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공예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 작품전시회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1-23 21:39:17
[영주=송용만기자] 영주시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센터장 윤성연)는 2015년 11월 23일(월) ~ 27일(금)까지 5일간 영주시청 종합민원실에서 한지공예 및 냅킨공예품 약 90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0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6회째를 맞고 있으며 센터내 수강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한지공예 및 냅킨공예, 지적장애 공예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주시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는 한지공예, 냅킨공예등 사회문화 여가활동 교육 뿐만 아니라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바리스타 전문가 양성 교육, 성교육, 소그룹 집단상담, 건강지원 교육 등 여성장애인들로하여금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우태락)은 ‘해마다 개최되는 전시회가 여성장애인들과 지역사회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