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박한 | 기사입력 2015-11-24 11:07:03
【산청 = 박한】산청군은 내년 2월 12일까지 토지 17만 2790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를 위한 이번 토지특성조사는 올 하반기 개별공시지가 의견청취 기간에 제시된 주민의견 등에 대한 현장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청군은 담당공무원, 감정평가사 등과 함께 현장 상황의 토지특성조사와 토지이동사항, 각종 인・허가 준공 토지, 국・공유지 매각재산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가 완료되면 개별 필지에 대한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산정,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 주민 열람, 부동산평가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5월 31일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게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 국・공유지 대부료 부과기준으로 활용할 만큼 정확한 특성조사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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