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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은 부산 느티나무도서관 김혜정 관장을 초청하여 ‘마을공동체, 주민의 힘으로’란 주제로 2007년 마을에서 1억원을 모금하여 주민들의 힘으로 느티나무도서관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과정을 사례중심으로 강의하여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됐다.
지난 11월23일에는 마을연구소 정기석 소장을 초청하여 ‘마을과 공동체’란 주제로 마을시민과 마을기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마을공동체 주민아카데미는 마을공동체에 대해 주민들을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마을 만들기를 직접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례중심 교육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소통과 나눔을 통해 행복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주민아카데미, 마을공동체학교,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공모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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