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케이앤씨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항노화산업정책, 항노화뷰티, 항노화의료, Anti-aging 생활문화 등 항노화 관련 전시분야 36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산청군 항노화산업 홍보관에서는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 약초산업지원사업, 한방의료복지센터, 한방약초밸리, 산청한방항노화 산업단지 기업유치 등 산청향토산업육성사업단을 중심으로 9개 업체 52개 품목 항노화 가공제품 전시・시식・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한방항노화 중심센터인 동의보감촌을 활용한 힐링캠프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힐링캠프 프로그램은 동의본가의 약초스파・신침・왕뜸・약첩만들기 한방체험과 기혈순환체조, 동의보감촌 탐방, 오곡현미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한방약초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한방약초밸리지구 기반조성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콘도미니엄부지, 상업용지, 주거용지, 약초산업지원사업지구내 한방병원, 요양원 부지 등 민간분양 계획을 홍보한다.
또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으로 산청군 금서면 평촌리 일원에 조성중인 한방항노화산업단지내 한방・제약 및 항노화 관련 기업유치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방・항노화 산업을 중점 홍보하고 관내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편 항노화관광이 산청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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