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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의 자살 위기자를 직․간접적으로 대하는 경찰서, 소방서, 병원, 사회복지 기관 등 현장 실무 종사자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보고대회는 자살예방 특화사업 보고, 참여봉사자들의 소감 발표, 다양한 현장 실무자들의 희망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지살예방은 지역사회 및 이웃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자살예방 프로그램이 울주군 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의 2014년도 자살률(10만명 당 자살사망자 수)은 16.7명으로 전년도 30.1명 대비 큰 폭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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