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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발전위원회 장병천 사무국장은 “남목은 동구의 관문으로 그동안 상권이 안정되어 있었으나, 염포산터널이 개통된 이후 조선경기와 맞물러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남목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기뜰과 당고개 부근에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을 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다.
권 구청장은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국토교통부 권한이지만 우리 지역 내에 개발제한구역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못하는 곳을 조사하는 등 해제가 가능한 지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남목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공감데이트는 매달 한 번씩 주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이를 구정에 반영하고, 건의나 애로사항은 서로 공감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울산 동구는 ‘구청장과 공감데이트’를 매월 네번째 목요일은 구청장실에서, 매분기 마지막 달에는 민원현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권명호 구청장과 데이트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수시로 구청장 비서실(052-209-3002~300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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