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 요리 솜씨자랑과 새마을협의회 김장나누기 봉사
“김치·콩·사과요리 솜씨자랑 펼쳐져”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1-26 20:06:08
[영주=송용만기자] 영주시 부석면(면장 장관식)은 25일 면사무소 옆마당에서 우리 농산품을 활용한 요리 솜씨자랑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남 이정춘, 여 이분연) 주관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치·콩·사과 등을 활용한 요리 솜씨자랑은 마을별 1개팀씩 총 20개팀이 출전하였고, 연근수산물김치 등 김치요리 15점, 두부마요네즈 등 콩요리가 7점, 사과, 파, 김치 등 사과요리 3점 등 총 25점의 작품이 제출되었다.

솜씨자랑 결과 이경아·이금순팀의(노곡2리) 콩고기 요리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였고 참가팀 전원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되는 등 축하와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같은 장소에서 부석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원 30여명이 배추 500포기와 무우 200개를 재료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마을 경로당에 1인당 10포기씩 50가구에 대해 김장김치를 전달하여(200만원 상당) 이웃사랑과 자원봉사를 실천하였으며, 소요비용은 부석중학교 28회 동기회장 김수정(동화차유리 대표, 50세)씨가 기부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렵고 외로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치·콩·사과 등을 활용한 요리 솜씨자랑은 마을별 1개팀씩 총 20개팀이 출전하였고, 연근수산물김치 등 김치요리 15점, 두부마요네즈 등 콩요리가 7점, 사과, 파, 김치 등 사과요리 3점 등 총 25점의 작품이 제출되었다.

솜씨자랑 결과 이경아·이금순팀의(노곡2리) 콩고기 요리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였고 참가팀 전원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되는 등 축하와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같은 장소에서 부석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원 30여명이 배추 500포기와 무우 200개를 재료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마을 경로당에 1인당 10포기씩 50가구에 대해 김장김치를 전달하여(200만원 상당) 이웃사랑과 자원봉사를 실천하였으며, 소요비용은 부석중학교 28회 동기회장 김수정(동화차유리 대표, 50세)씨가 기부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렵고 외로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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