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기독교연합회 “동절기 소외계층 후원”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27 10:26:04
【연천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25일 경기도 연천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육수복)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차상위계층 지원을 위해 현금5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독교연합회 회장(육수복)은 “후원금은 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마련된 것이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연합회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입니다. 적은 헌금이나마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작년에도 읍.면의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동절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가구별로 필요한 난방유 450만원을 지원하였다.

연천군수(김규선)는 “연천군 기독교 연합회 신도들의 소중한 헌금을 선뜻 내어주신데 감사드리며, 연합회는 매년 동절기에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가장 먼저 달려가 도움을 주는 봉사와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왔습니다.”라고 덧 붙였다.

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후 읍.면의 독거노인등 절실히 필요한 세대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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