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5 다문화종합예술제 발표회 참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27 12:04:33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은 지난 26일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완주군 우석대에서 개최된 2015 다문화종합예술제 발표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20여명이 그동안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어울림 문화교육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어울림 태권도교실에서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어울림 태권도 교실은 태권도를 통하여 전통문화 및 예절를 접하고 구성원 간 서로 존중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문화 자녀들의 자신감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소통․공감의 보금자리로 잡아가고 있다.

예술제에 참여한 임모양은 “그동안 태권도를 배우며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태권도를 더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태권도 교육과 전래놀이, 게임,등 다양한 스포츠 문화와 접목하여 더 많은 다문화 자녀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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