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하는 2015 영주시 단산면 행복마을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1-27 21:42:36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순)는 지난 11월 27일 ‘영주시 행복마을’ 2호로 선정된 단산면 옥대1리 마을에서 재능나눔 연합봉사 활동을 펼쳤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영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하여 생활환경 개선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마을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에는 옥대1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집수리, 전기수리, 한방진료, 돋보기지원, 벽화활동, 우체통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권영순 센터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마을에 꼭 필요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영주시 전역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고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침체되었던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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