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 순찰 및 캠페인 활동 전개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1-28 20:10:37


영주경찰서 신영주지구대, 휴천2동 새마을남․여협의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7일 오후 7시 관내 초등학교 및 대학교 주변 범죄취약지역에서 청소년지도 순찰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주=송용만기자]이날 순찰 및 캠페인은 어두운 골목길, 학교주변골목길, 원룸촌 귀갓길을 중심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함과 동시에 학교폭력과 청소년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여성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행사를 실시하였다.

신영주지구대와 휴천2동에서는 2014년 업무협약을 통해 방범취약지역 21개 장소에 『여성안심원룸귀갓길, 학교폭력예방순찰길』를 지정하여 50m 간격으로 형광표지판 21개를 부착 위급상황시 숫자가 부여된 구역번호 표지판을 보고 신고하면 신영주지구대에서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하여 여성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바 있다.

휴천2동 김태규 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해지역 순찰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여성과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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