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캠페인’업무협약 체결과 협력사업 추진
-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K-트레블 버스 운영 등 -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1-28 20:17:12

[영주=송용만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1월 27일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와 ‘K-스마일 캠페인’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과 함께 양기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했다.

친절과 미소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K-스마일 캠페인’은 숙박․교통․음식․쇼핑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서비스교육 및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환대의식을 고양하고,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켜‘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개되는 친절캠페인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영주시가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맺어 상호 협력을 통해 관광활성화에 이바지 할 계획으로 영주시 관광수용태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협약체결과 함께 양기관은 내년도부터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K-트레블버스운영(주 2~3회 서울 ↔영주 셔틀버스 운행), K-투어카드운영(외국인관광객통합카드)등을 시행키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은“세계문화유산등재를 앞둔 소수서원, 부석사와 곧 개원될 국립산림치유원 등 문화관광자원을 한국방문위원회를 통해 널리 홍보해줄 것을 주문하며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을 "약속 하였다.

영주시는 관광영주의 대외적 홍보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재)한국방문위원회 직원들을 11. 27 ~ 28(1박2일)초청, 소백힐링 영주팸투어를 실시,

영주시의 품격있고 우수한 관광자원 부석사, 선비촌,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주요 관광지 및 맛집, 지역특산품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금번 협약식과 팸투어에 참가한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영주에는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관광자원과 먹거리가 풍부하여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다시 방문 할 수 있도록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 시민께서 K-스마일 운동에 적극 참여 해줄 것을 " 강조하였다.

영주시는 향후 한국방문위원회와 상호 협력하에 관광수용태세와 관광상품개발 및 홍보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발굴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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