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12월18일까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해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사장 안전확보와 저온으로 인한 품질저하 및 구조물 보양계획 수립의 이행여부를 확인해 부실공사를 미리 예방하기 위함이다.
동절기는 자연현상(강풍, 강설)과 난방기구 취급 부주위로 지반 붕괴와 화재 등 사고의 발생위험이 높아진다.
점검은 관내 민간 건축공사장 100개소 대상으로 1차 감리자 자체점검을 거쳐 중요 및 특이사항에 대해 원주시가 재점검 한다.
특히 대형공사가 집중된 혁신도시 30개소는 시가 직접 점검해 감리자 상주상태 및 도로자재 적치 등 보행불편을 초래하는 현장 등 주민 및 이전기관 직원의 통행불편이 최소화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석호 건축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건축공사현장 안전의식 고취와 지역 건축 자재 사용 권장으로 경기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