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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북구는 30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박천동 구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 배지 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은 지난 일 년 간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노력한 데 대한 감사를 표하며 박 구청장과 직원들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를 직접 달아 주었다.
박천동 구청장은 “나눔과 섬김, 사랑과 봉사라는 구정철학을 바탕으로 이웃돕기성금모금에 참여해준 직원 및 주민, 기업과 각종 단체들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에도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북구는 올 한 해 동안 성금기탁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모금액이 총 17억8,400만원(10월말 기준)으로 5개 구‧군중 가장 많은 모금액을 기록했다.
희망2016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집중모금과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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