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동 관사골 주민들 『힐링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1-30 18:59:48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 영주1동 관사골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주변 인근 학교 학생(영광여고·영광여중·영광중·제일고)과 영주청년회의소, 영주1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등이 지난달 28일 오전 관사골 주변 일대에 쌓인 생활쓰레기 치우기를 시작으로 힐링마을 만들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영주1동 관사골은 취약계층비율이 높고, 노후슬레이트, 계단식 주택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안전 및 생활환경이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사골(24, 25, 26통)주민들은 국토교통부 및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16년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일명 ‘새뜰마을사업’에 공모하고자 가칭 '관사골 힐링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앞서 추진위원회는 새뜰마을 사업에 대한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새뜰마을 사업의 방향을 안내하고 성공적인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는 주민 교육을 이수하고 서울 마포구 성미산 마을 등 우수한 사례를 답사 하는 등 주민들의 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민들 자력으로 힐링마을을 만들기 위한 새뜰마을사업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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