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농산물 서울 소비자 동행 “영주장날”호응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2-02 12:13:51
[영주=송용만기자]수도권 농특산물 최대 소비처중 하나인 농협양재하나로클럽에서 첫 번째로 개최한 직거래 장터를개설 서울 소비자들 대상으로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영주시의 사과, 인삼, 고구마, 마, 한과, 벌꿀, 도라지, 표고버섯 등 등의 판매와 우수한 품질을 폭넓게 알리는 좋은 기회를 얻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7일부터 29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양재하나로클럽 내에서 13개 업체 및 농가에서 생산한 찾아가는 농특산물전 “영주장날"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시는 이번 직거래 장터가 복잡한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은 만큼 생산 농업인에게는 보다 많은 소득을 가져다주고, 소비자에게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장 장욱현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하신 생산자분들이 열심히 판매하여 영주농산물의 우수성을 서울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날이었다. 앞으로 서울, 부산 등 대도시 대형유통망 직거래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영주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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