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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강북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에서 합동으로 정직, 배려, 준법을 기본으로 교통질서, 거리질서 등 기초질서 지키기를 범 구민운동으로 전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에서 출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배부하고, ‘지킬수록 기분 좋은 기본’, ‘법질서 지키기 나부터 릴레이’, ‘양보는 미덕입니다’ 등의 피켓과 현수막 등을 이용해 대대적으로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권명호 구청장은 “올 한 해 동안 기초질서 확립을 범 구민운동으로 추진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준법정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본질서를 존중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가 추진한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은 지난 3월23일 범 구민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유관기관, 사회단체, 일반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주요 교차로 9개소에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 동구청과 교육청, 경찰서 및 소방서 등 4개 유관기관에서 기초질서지키기 배너기를 설치하는 등 범 구민운동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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