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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현장포럼은 주민 스스로 마을내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살기좋은 농촌을 조성하는 것으로 이번에 진행하는 제2차 현장포럼에는 야로면 묵촌2구, 쌍백면 백역마을, 합천읍 영창마을, 용주면 방곡1구, 대병면 하금1구, 율곡면 항곡1구, 묘산면 관기마을, 가회면 장대마을에서 신청하여 참여하고 있다.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소속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마을별 20명 이상 주민이 참여하여 해당 마을 회관에서 직접 마을발전방안을 수립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및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게 된다.
이어 12월 중순에는 살기좋은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주민 대상으로 전북 진안군 등 마을 만들기 우수지역을 견학 및 제4차 현장포럼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농촌현장포럼을 접목함으로써 농촌마을 발전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주도 상향식 사업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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