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문복위, 도 복지보건국 내년도 예산안 심사
세입 올해보다 7.2%(709억원) 증액된 만큼 세출 역시 8%(974억원) 늘어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2-02 18:26:02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일 열린 복지보건국 소관 201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사회보장사업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촉구했다.

도 복지보건국에 따르면 내년도 세입은 1조 512억원으로 올해보다 7.2%(709억원) 증액됐다. 반면 세출은 1조 3044억원으로 올해보다 8%(974억) 늘었다.

김연 위원(비례)은 “사회보장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의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라며 “비록 복지재정이 녹록치 않더라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과감한 경영개선 및 부채 해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의료원의 적자 진료과에 대한 통폐합 등 적자 규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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