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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창설된 ‘알아지리’는 울산 동구청 교육경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김해 삼각주, 독도, 울릉도, 토함산의 입체지도를 제작하였고, 2015행복학교 박람회에 전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지난 10월에는 동아리 학생들이 ‘하천 지형과 해안 지형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낙동강과 태종대 지리 답사를 실시하여 지형의 형성과정과 지리적 가치를 확인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동아리 활동 앨범책에는 입체지도 제작, 지역의 지도와 지형 설명 및 제작 과정을 사진으로 실었다. 또한, 낙동강과 태종대의 답사 지역의 지도와 사진을 상세하게 실어 지리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의 문턱을 낮추었다. 그 외 남목 삼거리에서 실시한 독도 알리기 캠페인 사진, 남목고에서 실시한 국토사랑 사진대회 우수 작품을 지리적 설명과 함께 실어 동아리 활동을 통한 국토 사랑 및 인성 함양의 성과를 볼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매년 학교교육경비지원사업을 학교별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남목고처럼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기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동아리활동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인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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