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걱정없는 안전한 ‘영주 ‘우수시’ 선정 기관표창 수상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2-03 22:55:48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도 식품안전관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중 ‘우수시’로 선정돼 3일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전국 식품위생공무원 워크숍 행사에서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수상은 전국 기초 지자체 시·군·구 중 11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경북에서는 영주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평가는 먹을거리 안전만큼은 걱정없는 식품안전정책 추진으로 부정・불량식품 근절, 생산·제조·유통·소비 단계별 안전관리 지속 추진, 식중독 예방활동 강화, 어린이기호식품 급식·유통·판매 환경 개선,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강화, 소비자가 안심하는 외식환경 조성 등 식품안전관리 정책 전반적으로 실시했으며 영주시는 전 분야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는 지난해에도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4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식품안전의날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각종 위생업무의 적극적인 대처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밤낮없이 성실히 수행한 식품위생공무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권기순 팀장은 “먹을거리 만큼 걱정없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통해 부정·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사업 등 식품안전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영주를 찾아오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모두 만족하는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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