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망동 주민자치센터 민화 전시회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2-03 23:06:08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 상망동 주민자치센터 민들레 민화반 (민화를 그리는 사람들)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꿈을 그리는 민화’를 주제로 상망동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민화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민들레반이 금년 2월부터 상망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민화반에서 박선희 강사 지도아래 한해동안 배운 것을 그림으로 담아냈으며 전시된 작품들은 20여 명의 회원이 침구류, 가방, 검정고무신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위주로 100여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이상국 상망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민화반 전시를 계기로 내년에는 다른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전시·공연 행사를 갖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했다.
한편 박영미 상망동장은 정겹고 아름다운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전시회라고 생각하며, 민화전시회를 계기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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