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주먹이 되고 싶은 자, 모두 모였다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 복싱선수권대회 개최된다.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2-04 06:12:59

[영주=송용만기자]제69회전국 복싱선수권대회 겸 2016국가대표선수 2차선발대회(남), 2016 세계여자복싱선수권대회 파견 선발대회(여), 2016 국가대표 Youth(남·여), Junior 선발대회'가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5일간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사)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00여 명의 전국 복싱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뜨거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 선발자에게는 각부 국내 대표선수 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 기회가 부여된다.

영주시 관게자는 "한국복싱의 메카로의 도약을 위해 복싱실업팀 운영과 더불어 올해 10월에 개최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복싱종목을 유치해 과거 인기종목이였던 복싱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대한복싱전용훈련장 건립으로 국내최고의 복싱인프라 또한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밖에도 올 한해 다양한 메이저 대회를 통해 스포츠도시로서 발전을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개최된 '포스코에너지컵 2015 한국실업탁구대회'는 17개 실업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영주소백산 마라톤대회, 하반기에는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2015 영주 소백힐링걷기대회, 제3회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 등을 개최함으로써 경북북부 스포츠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15년 스포츠도시로서 자리매김한 영주시는 앞으로도 전국규모 대회 유치와 힐링과 접목된 스포츠산업 육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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