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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한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위해, 보림사 주지 선주스님을 비롯한 여성신도회 10여명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들여 담근 것이다.
보림사 주지 선주스님은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김장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림사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약 20년간 경로당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김장김치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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