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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한해동안 부모교육 참여자와 청소년봉사자들 100여명의 부모들이 참석했으며, 비올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서부초등학교, 건강가정지원센터, 1388지원단 등 5개 단체 및 개인에 감사패 전달, 부모교육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자 6명에 대해 상장 수여식 등이 있었다.
2부에서는 동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수상자 사례 발표, 서로 소감을 나누는 힐링 토크콘서트 시간을 가져 자녀 양육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어 참여자의 호응이 뜨거웠다.
부모교육을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가 성장해야 자녀 또한 성장할 수 있고, 자녀의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되었다”며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부모 자신의 자아성취를 위해서도, 자녀에게 일관성 있는 교육을 하기 위해서도 부모교육은 필요하며, 좋은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동구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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