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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에는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산북면의 역사 바로 알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석진 신부님가 강사를 맡아 “주어사 강학과 그 의미”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어사는 유학자들이 1784년 천주교 신앙공동체가 생기기 전인 1779년 천주교 신학 연구 모임”을 통해 천주교 신앙이 싹튼 자리이자 신앙의 요람지로서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했다.
주어사지에서 강학을 통하여 종교의 기본 이념인 평화와 인간의 존엄성이 싹튼 고장으로 조상들의 뜻을 계승하고 성역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순례지이자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을 제시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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