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동구 경관위원회 개최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2-07 13:53:45
【울산 = 김성호】울산 동구는 12월7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1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동구 경관위원회(위원장 한삼건 울산대학교 교수)를 개최했다.

이날 경관위원회에서는 방어동 일원의 화암추 등대 관광자원화 사업과 연계한 ‘남진길 특화거리 조성 디자인 개발 및 설계용역‘에 대해, 외국인들을 위한 특화거리 조성과 동시에 지역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여러 분야 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으로 이루어졌다.

‘남진길 특화거리 조성’은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전용 상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 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 남진길을 대상으로 내국인을 비롯한 주변 외국인들의 자연스러운 방문과 문화교류가 활발한 가로 공간이 조성되도록 진출입부 조형물 설치, 휴게공간설치, 가로등 개선, 간판 정비 및 이면도로 보안등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구는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2016년초 공사에 들어가 상반기 중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